평화통일 콘서트 ‘통일아 남북해’
IPYG 청년들 통일 토크콘서트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 인천지부는 지난 9일 서울 상암DMC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청년들의 자세와 역할에 관하여 평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향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를 알리고자 축하공연과 강연, 레크리에이션, 질의응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장에는 강석승 동북아교육문화원장과 김영기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 등 약 200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인터그레이션 힙합 팀의 남북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힙합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강석승 원장님과 김영기 대표님의 강연이 이어졌다.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남북의 언어 차이를 느껴보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통일과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과 연출 등 모든 과정은 IPYG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기획했다.행사에 참석한 강석승 동북아교육문화원장은 대표 발제에서 한반도 분단의 원인을 살펴보고 통일의 필요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통일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또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김영기 대표는 참석한 청년들에게 평화통일을 위해 한민족의 정서적인 통일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선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지난 2월 시작한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통일아, 남북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반도 통일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앞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청년들이 길러나가자는 취지이다. ‘통일아, 남북해’ 캠페인은 총 5주차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한편, IPY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소속 평화 NGO인 HWPL의 산하단체이다. 전쟁의 피해자인 청년이 주도하여 세계평화 실현을 이루자는 뜻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시민 사회단체,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시민 계층의 지지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11개국 851개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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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평화통일 콘서트 ‘통일아 남북해’
IPYG 청년들 통일 토크콘서트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 인천지부는 지난 9일 서울 상암DMC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청년들의 자세와 역할에 관하여 평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향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를 알리고자 축하공연과 강연, 레크리에이션, 질의응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장에는 강석승 동북아교육문화원장과 김영기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 등 약 200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인터그레이션 힙합 팀의 남북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힙합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강석승 원장님과 김영기 대표님의 강연이 이어졌다.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남북의 언어 차이를 느껴보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통일과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과 연출 등 모든 과정은 IPYG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기획했다.행사에 참석한 강석승 동북아교육문화원장은 대표 발제에서 한반도 분단의 원인을 살펴보고 통일의 필요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통일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또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김영기 대표는 참석한 청년들에게 평화통일을 위해 한민족의 정서적인 통일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선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지난 2월 시작한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통일아, 남북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반도 통일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앞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청년들이 길러나가자는 취지이다. ‘통일아, 남북해’ 캠페인은 총 5주차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한편, IPY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소속 평화 NGO인 HWPL의 산하단체이다. 전쟁의 피해자인 청년이 주도하여 세계평화 실현을 이루자는 뜻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시민 사회단체,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시민 계층의 지지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11개국 851개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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